그룹장 인사말

큰 기업이 아닌 좋은 기업을 만들어 왔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본그룹 그룹장 김철호의 프로필 사진 입니다.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가치를 제공하는 본그룹이 되겠습니다.

서울대학병원 어린이 병동 뒷골목 작은 죽집에서 시작한 본죽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모두 본죽을 사랑하고 믿어주신 고객 덕분입니다.
그리고 가맹점 사장님과 협력업체, 본그룹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 덕분입니다.

본그룹은 2002년 죽 한 그릇이라는 작은 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 환자들을 위해 여러 번 죽을 쑤고 작은 그릇에 나누어 담으며 '이 죽을 먹고 빨리 나았으면' 하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과 정성도 함께 담아냈습니다. 그렇게 쑤어 낸 죽 한 그릇을 맛있게 먹은 고객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 꿈은 본죽 가맹점 사장님들이 본죽을 통해 성공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꿈으로 키워갔습니다.
한 그릇 죽에서 시작한 작은 꿈이 자라서 이제는 본그룹의 꿈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저와 본죽인은 꿈꾸고 소망합니다.
본아이에프 브랜드 가맹점을 통하여 더 많은 사장님들이 꿈을 이루고 고객에게 봉사하기를, 본푸드서비스의 전국 급식 지점에서 수많은 고객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대접으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기를, 순수본의 유동식 전문역량을 통하여 영유아식에서부터 마지막 식사 한끼까지 고객에게 건강을 선물하기를, 그리고 본그룹의 본죽인 모두가 선한 가치관과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존중 받고 성장하기를 꿈꿉니다.

한 그릇 죽에서 시작된 작은 꿈이 이제는 본죽인과 본그룹의 꿈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꿈이 본그룹의 꿈이 되었지만 기본은 처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음식과 고객을 대하는데 있어 조금의 소홀함도 없이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본죽인이 일하는 사명입니다.
고맙습니다.

본그룹 그룹장
김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