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빵 맛집’ 이지브루잉 커피, 여름 시즌 신메뉴 3종 선봬

- 생식빵 신메뉴 2종 ‘바질토마토 브레드’∙’밤찰떡 브레드’ 출시 이후 생식빵 판매량 증가

- 100% 생과일 수박을 활용해 만든 ‘진짜 수박 주스’ 출시와 동시에 인기 메뉴로 등극

- 앞으로도 시즌 및 각종 TPO에 어울리는 메뉴를 속속 선보일 계획

[2025-07-10]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커피 브랜드 ‘이지브루잉 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신메뉴 3종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된 신메뉴 3종은 생식빵 2종(▲바질토마토 브레드 ▲밤찰떡 브레드)과 제철 과일 그대로의 맛을 담아낸 ‘진짜 수박 주스’다.

‘이지브루잉 커피’는 원두 본연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브루잉 커피를 선사하기 위해 올해 5월 본아이에프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서울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직영 1호점을 운영 중이다.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인 브루잉 커피뿐만 아니라 ‘생식빵 맛집’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으며,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 당일에만 판매하는 ‘이지 화이트 브레드’가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이지브루잉 커피는 지난달 21일 생식빵 2종을 출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판매량 또한 꾸준한 증가세다. 바질토마토 브레드는 상큼한 토마토와 고소한 보코치니 모짜렐라 치즈에 향긋한 바질페스토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미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밤찰떡 브레드는 달콤한 밤과 고소한 아몬드 그리고 우리 쌀로 빚은 쫀득한 떡을 더해 맛과 색다른 식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하프 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은 7천 원이다. 브루잉 커피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개발된 메뉴로서 커피만큼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함께 판매 중인 ‘진짜 수박 주스’는 이지브루잉 커피가 여름 시즌의 대표 메뉴로 출시한 신메뉴다. 100% 생과일 수박으로 만들어 수박 본연의 기분 좋은 달콤함과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6천 원이 넘는 대부분의 타사 수박 주스와는 달리 5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점도 눈길을 끈다.

'진짜 수박 주스'는 본연 그대로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달 18일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아이스 브루잉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기본 커피류에 준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수박 주스는 매년 어떤 브랜드에서 어떻게 만든 메뉴가 출시되었는지 고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대표적인 시즌 메뉴인 만큼, 100% 생과일 수박을 활용한 고퀄리티의 수박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지브루잉 커피는 시즌을 비롯해 TPO에 맞게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