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지역사회 나눔’ 공로 인정받아

보도자료 2022/12/13

본아이에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지역사회 나눔’ 공로 인정받아

 

- ‘2022년 사랑나눔의 장’에서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지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2002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결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 펼칠 것

 

 

[2022-12-13]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사랑나눔의 장’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사랑나눔의 장’은 보건복지부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본아이에프는 복지부가 추진하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 기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이날 독거 등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인정됐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직접 시상식에 참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패를 받고,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과 재협약해 지속적인 공헌을 약속했다.

 

실제로 본아이에프는 2002년 본죽 1호점 오픈 직후부터 노숙인 급식소에 쌀, 김치 등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시작해 이후 지속적인 본죽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본죽을 후원하는 정기 사업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통해 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죽을 나누며 신체 영양 개선 및 안부 확인을 통한 돌봄망 강화에 기여하는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기부가 어려운 시기에도 비대면으로 죽을 배달하고 유선으로 대상자 상태를 확인하며 정서적 고립과 소외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16년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과 최초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효사랑큰잔치’ 행사를 통해 영양죽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8월 혹서기와 12월 동짓날에는 절기에 맞는 보양죽과 동지팥죽을 나누고 있으며, 올해에는 독거노인돌봄센터 산하 12개 수행기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협업하여 건강한 노후 삶을 위한 본죽 나눔을 주 1회 시행하고 있다.

 

본아이에프가 현재까지 취약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해 나눈 본죽은 90,150그릇에 달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그동안 본아이에프가 지역사회에 본죽을 나누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펼친 다양한 활동의 결실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본아이에프는 앞으로도 따듯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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