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 추가 수주

보도자료 2023/03/08

본우리집밥,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 추가 수주

 

- 앞서, 1단계 이어 추가 수주… 정성 가득한 집밥과 같은 급식 제공

- 고객 수요 고려해, 카페 전문점 일마지오와 스마트 로봇 무인카페도 운영

 

 

[2023-03-08]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을 오픈했다. 앞서, 지난 1월 정부 세종청사 1단계(1, 2, 5, 6동) 구내식당에 이어 추가 수주한 것으로, 정성 가득한 집밥과 같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은 약 한 달 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2일 정식 오픈했다. 총 480석 규모로, 혼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혼밥존’부터 단체석, 예약석 등 고객 수요를 세세하게 고려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예약석은 최대 108석 규모로, 사전 예약 시 각종 행사나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본우리집밥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점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의 사무실 이전과 함께 가오픈했고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해 높은 기대감과 만족도를 짐작하게 했다. 정식 오픈 6일 만인 현재 일 평균 식수는 1500식을 제공해 정부세종청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본우리집밥은 식사부터 커피와 디저트·후식 등을 함께 제공하고자 구내식당과 커피 전문점 카페 일마지오, 24시간 스마트 로봇 무인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페 일마지오는 중앙동 고층에 위치한 만큼 세종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풍광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고급 원두로 내린 깊은 향의 커피와 각종 베이커리를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로봇팔 바리스타가 음료를 24시간 제조하는 스마트 로봇카페에서는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도 균일한 맛과 품질로 음료를 제공한다.

 

본우리집밥 정희영 본부장은 “본우리집밥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집밥과 같은 식사를 1단계 수주에 이어 중앙동까지 추가로 수주하고 세종청사에서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중앙동은 카페 일마지오를 함께 열고, 식사 뿐 아니라 커피로 일상 속 여유를 함께 선사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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