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

보도자료 2023/08/25

본죽&비빔밥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

 

- 브랜드 최초 단독 광고 캠페인 ‘조선 샐러드’편, 유튜브 조회수 3000만회 돌파

- 비빔밥을 샐러드에 빗댄 재치와 시청각적 볼거리 등으로 큰 화제

-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은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광고제 수상

 

 

[2023-08-25] 본죽&비빔밥이 광고 캠페인 ‘조선 샐러드’ 편으로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3 Effie Awards Korea)’에서 동상(브론즈)을 수상했다.

 

조선 샐러드’ 편은 익숙한 비빔밥의 흥미로운 재발견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최초의 단독 광고 캠페인으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비빔밥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건강과 영양을 모두 갖춘 비빔밥을 유사한 성격의 샐러드에 빗대어 표현한 재치로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끌며 유튜브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 중 ‘비즈니스 성과 - 시기적절한 기회 : 제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비빔밥의 다채롭고 풍성한 식재료를 형형색색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시각화한 것도 볼거리다. 조선 저잣거리 샐러드 맛집인 본죽&비빔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통해 표현된 비비드한 색감이 보는 재미를 주며, 영상에 등장하는 빠른 비트의 국악 선율 및 내레이션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힙한 전통'을 느끼게 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로써 본죽&비빔밥의 ‘조선 샐러드’ 캠페인은 작년 12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광고제 수상을 달성했다. 이는 브랜드의 첫 단독 광고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본죽&비빔밥은 정성으로 지은 ‘죽’과 ‘비빔밥’을 한 곳에서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계절적 비수기 요인을 보완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신규 출점과 더불어 기존 본죽 매장에서의 브랜드 전환이 가속화되며 지난해 9월에는 본죽 매장을 앞지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편, 에피 어워드는 전세계 125개국에서 시행되는 국제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이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캠페인이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효과 측면을 집중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캠페인은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마케팅 성공사례로써 인정받으며, 전 세계 에피 어워드 수상작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본죽&비빔밥 관계자는 “본죽&비빔밥이 처음으로 진행한 단독 광고 캠페인이 시청자분들께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높은 권위의 광고제에서도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본죽&비빔밥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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