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지, 라멘과 곁들이기 좋은 ‘초이노미’ 신메뉴 출시…사이드, 음료, 세트 메뉴까지 다채로운 구성
보도자료
2024/04/15
멘지, 라멘과 곁들이기 좋은 ‘초이노미’ 신메뉴 출시…
사이드, 음료, 세트 메뉴까지 다채로운 구성
-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 라멘과 어울리는 사이드, 주류, 음료 메뉴 출시
- ‘1인 라멘 혼술 세트’ 비롯해 라멘과 사이드∙주류 구성의 ‘한 잔 세트’도 선봬
[2024-04-15] 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라멘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저녁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저녁 특선 메뉴는 사이드 메뉴, 음료 및 주류 메뉴, 라멘과 사이드∙주류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세트 메뉴까지 3종의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라멘 바(RAMAN BAR)’라는 멘지의 브랜드 컨셉에 맞게 신메뉴는 저녁 5시 이후에만 한정 판매된다. 마치 일본 여행에 온 듯한 재미있는 플레이팅이 특징으로 라멘과 잘 어울리는 맛 조합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이드 메뉴는 ▲콘소메맛 옥수수 튀김 ‘콘소메프라이’, ▲도쿄타워 형태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어니언도쿄타워’, ▲닭 날개에 후추를 곁들인 ‘후추 테바나카’, ▲닭 특수부위(목살∙연골)로 만든 꼬치요리 ‘목살&연골 야끼토리’, ▲아이스크림에 밤양갱을 곁들여 먹는 ‘밤양갱 아이스크림‘의 6종으로 출시됐다.
최근 국내에서도 일본 식문화 트렌드 ‘초이노미(가볍게 한 잔)’가 번지며 위스키∙하이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라멘과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주류 및 음료 메뉴도 출시됐다. 신메뉴는 ▲메론향 소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논알콜 음료 ‘메론소다’, ▲구슬을 터뜨려 먹는 재미가 있는 탄산음료 ‘라무네 소다’, ▲버번 위스키 베이스에 라무네 소다를 블렌딩해 마시는 ‘아이스캔디츄하이’ 3종이다.
라멘과 함께 사이드 및 주류를 곁들일 수 있는 구성의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멘과 주류로 구성의 ‘1인 라멘 혼술 세트’를 비롯해, 5종의 사이드 메뉴(▲콘소메프라이, ▲어니언도쿄타워, ▲후추 테바나카, ▲수퍼스위트고구마스틱, ▲목살&연골 야끼토리) 조합과 라멘∙주류가 함께 구성된 ‘한 잔 세트’까지 총 6종의 세트 메뉴가 출시됐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최근 저녁과 함께 가볍게 주류를 한 잔 곁들이는 식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을 위해 저녁 특선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라멘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미식의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의 첫 비한식 브랜드 ‘멘지’는 2018년 망원동에서 시작한 지역 라멘 맛집으로 2022년 본그룹이 인수해 프랜차이즈로 확장했다. 본아이에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담 메뉴개발팀을 구성해 신메뉴를 지속 개발 중이며, ‘오감으로 즐기는 라멘 한 그릇’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인 입맛에 맞는 라멘으로 새로운 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