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데이터 기반 식당운영 솔루션 ‘토더’ 와

F&B 디지털 전환(DX) 위한 전략적 MOU 체결

- 본푸드서비스, 3PL 식자재유통서비스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 ‘토더’와 협업을 통해 3PL 가맹본부 가맹점에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 고객사에 3PL 서비스만이 아닌 데이터 솔루션 서비스까지 확대

[2024-04-23] 본푸드서비스가 데이터 기반 식당운영 솔루션 ‘토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푸드서비스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본푸드서비스는 3PL 식자재유통 고객사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토더’의 데이터 기반 식당운영 솔루션 서비스를 도입하여, 신선한 식재료 공급뿐만 아니라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과 점포운영을 할 수 있게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토더’와 본푸드서비스는 본푸드서비스의 3대 사업축인 단체급식, 컨세션, 식자재유통 사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상호협력하여 함께 푸드서비스 디지털화를 선도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토더’는 외식업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F&B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네이버 계열 투자사 스프링캠프의 투자를 받고, 중기부 TIPS R&D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주요서비스로 가맹점의 매출, 판매량 등 데이터분석을 통해 가맹점의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고, 가맹본부에 전체 채널별 매출과 메뉴 판매량, 지역별 매출현황, 신규매장 입지선정 등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토더는 인공지능(AI)기술로 각 점포마다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적합한 변수를 탐색하여 일별, 시간별, 메뉴별 판매량 예측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매출예측 서비스 제공까지 확대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 식자재유통본부 양재영 본부장은 “3PL 식자재유통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파트너로서 조력해 주는 것이 핵심 역할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식자재유통사업의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