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본우리반상, 이른 무더위 겨냥 시원한 면 요리 출시

- 때이른 무더위 겨냥 고객들의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선보여

- 본설렁탕, 한우사골육수에 동치미를 더한 냉밀면 2종 출시

-본우리반상, 코다리를 활용한 냉면 2종과 이열치열 메뉴로 주꾸미볶음 선보여

[2024-04-25]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설렁탕’, ‘본우리반상’이 이른 무더위를 겨냥해 시즌 메뉴로 특색 있는 면 요리를 출시한다.

브랜드별 컨셉과 장점을 살린 시즌 메뉴는 매년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효자 메뉴’로 활약하고 있다. 본아이에프의 국탕류 브랜드 ‘본설렁탕’의 경우, 지난 2023년 냉밀면 메뉴 판매량이 전년도인 2022년 판매량과 비교해 약 87%가 증가하며 누적 44,000그릇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본설렁탕은 올해 예년보다 이르게 시즌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메뉴는 한우사골육수에 동치미를 더한 ‘초계 냉밀면’과 ‘속초코다리 비빔냉밀면’ 2종이다. 각각 부드러운 닭고기와 매콤 쫀득한 속초식 코다리 무침을 면 위에 올려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반 국수보다 탄탄하고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며, 고기 왕만두와 함께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한식 반상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본우리반상’은 ‘코다리 물냉면’과 ‘코다리 비빔냉면’ 2종을 출시한다. 코다리 물냉면은 살얼음을 띄운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코다리 무침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코다리 비빔냉면은 특제 비빔장과 코다리 무침의 조화로 매콤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두 메뉴 모두 세트로 주문 시 냉면과 잘 어울리는 삼겹 수육을 제공해 더욱 든든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꾸미볶음 화로반상’도 새롭게 출시한다. 쫄깃한 주꾸미를 특제 양념으로 재워 불향 가득 매콤하게 볶아냈으며, 와사비 마요네즈를 함께 제공해 감칠맛을 더했다.

본설렁탕의 ‘초계 냉밀면’과 ‘속초코다리 비빔냉밀면’의 단품 가격은 각각 9,500원이며, 고기 왕만두 세트는 12,500원이다. 본우리반상의 코다리 물냉면 단품 및 세트 가격은 각각 10,900원, 13,900원이며, 코다리 비빔냉면 단품 및 세트 가격은 각각 11,900원, 14,900원이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전년보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여름 인기 메뉴인 냉면과 냉밀면 요리를 일찍 선보이게 됐다”며,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면요리와 별미메뉴로 시원한 초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