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2030세대 신규 점주 33% 육박…본아이에프, 취업 대신 창업 택한 ‘청년 점주’ 증가

보도자료 2024/07/23

2024년 상반기 2030세대 신규 점주 33% 육박…

본아이에프, 취업 대신 창업 택한 ‘청년 점주’ 증가

 

- 2024년 상반기 신규 점주 중 2030 비중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3% 차지

- 전 브랜드 걸쳐 5060에서 2030으로 점주 연령 낮아지는 ‘점주의 청년화’ 지속

- 취업 대신 창업하는 청년 세대…본사 지원과 노하우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

 

[2024-07-23]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자체 실시한 통계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2030세대 신규 점주 비중이 전년 대비 증가해 3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본아이에프가 전 브랜드(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우리반상, 멘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상반기 신규 점주 연령대 통계 조사’ 결과 2030세대 점주 비중은 전년 대비 약 8% 상승한 33%로 나타났다. 특히, ‘본도시락’과 ‘본설렁탕’은 지난해 신규 점주 중 40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던 반면, 올 상반기는 각각 30대, 20대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주의 청년화’가 눈에 띄었다.

 

가맹점주 및 가맹 창업 연령대가 5060세대 중심이었던 ‘본죽&비빔밥’과 ‘본우리반상’의 경우, 올해 40대 점주 비중이 가장 높게 형성되며 연령대가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2023년 말부터 가맹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는 올해 상반기 신규 점주의 87.5%가 30대로 ‘젊은 사장님’들이 이끄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청년 점주 증가세는 일자리 감소와 빠른 퇴직 등 구직난 심화가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전 연령대(15~64)의 취업자는 9만 6천 명 증가한 반면, 청년층(15~39세)은 14만 9천 명 감소 및 고용률도 전년 동월 대비 0.4%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에 해당하는 인구도 청년층에서 4만 명이 늘었고, 구직단념자 또한 2만 9천 명 증가하며 심각한 일자리 위기를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청년 세대는 취업 대신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본아이에프는 신규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상권 컨설팅은 물론 각종 교육 및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청년 점주 증가세는 본아이에프의 전 브랜드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본아이에프의 전 브랜드에 걸쳐 2030세대, 넓게는 40대 청년 점주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자사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및 지원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신규 점주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의 첫발을 떼고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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