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그룹, 창립 22주년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보도자료 2024/09/10

본그룹, 창립 22주년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창립 22주년 맞아 230여 명의 임직원 참여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진행

- 쪽방촌 주거개선, 노을공원 숲 가꾸기, 사랑의 김치 나눔 3개 팀으로 활동

궂은 날씨 속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임직원들의 구슬땀 눈길

 

[2024-09-10] 본그룹이 지난 6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아이에프 ▲본푸드서비스 ▲순수본 3사의 230 여명의 임직원들 참여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쪽방촌 주거 개선 ▲노을공원 숲 가꾸기 ▲사랑의 김치 나눔 등 활동에 따라 3개 팀으로 나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길을 더했다.

 

쪽방촌 주거 개선팀은 10개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본그룹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동대문 쪽방촌 일대를 찾았으며, 올해로 총 107가구에게 도움을 전했다. 소외계층의 쾌적한 거주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든든한 식사 마련을 위해 간편식, 컵라면 등으로 이뤄진 ‘정성세트’ 200개 나눔을 진행했다. 동시에 인근 거리와 골목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숲 가꾸기 팀은 서울 상암에 위치한 노을공원을 찾아 묘목을 심었다. 묘목은 임직원들의 챌린지 참여를 통해 기부된 것으로 모두의 노력이 모여 도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본그룹은 지난 7월 15일부터 약 2개월 간 묘목 기부를 위한 ‘7000만 걸음 나눔 챌린지’를 실시했다. 임직원 모두의 걸음 수를 합쳐 7,000만 보 이상을 달성하면  묘목 100그루(200만 원 상당)가 기부되는 참여형 나눔 활동으로, 봉사활동 당일 기준 총 267명의 임직원이 8,900만 보 이상을 걸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은 사단법인 ‘본사랑’과 함께 진행됐다. 본그룹 임직원들은 배추김치, 석박지 등 총 7톤의 김치를 넉넉하게 담가 복지관, 자활센터, 교회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각 지역 기관 20곳에 전달했다.

 

행사 당일, 무더위에 갑작스러운 우천까지 겹치며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한 몸처럼 진심을 다해 활동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그룹의 선한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세 곳 현장을 모두 방문하여 활동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한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우리 본그룹의 창립 기념 봉사활동은 임직원 여러분의 선하고 ‘본’스러운 마음이 모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정과 선한 영향력을 나눠준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본그룹 관계자는 “세 가지의 각기 다른 활동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며 작년보다 더 많은 곳, 많은 사람에게 본그룹의 선한 영향력이 닿은 듯하여 기쁘다”며 “매년 소외된 곳을 함께 살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본그룹과 구성원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본아이에프 ▲본푸드서비스 ▲순수본 세 개 법인으로 이뤄진 본그룹은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어르신 본죽 왔어요’(노인), ‘함께 차린 청년 밥상’(자립준비청년), ‘지지특공대 캠페인’(유아) 등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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