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가맹점∙본사 함께 한가위 맞이 ‘나눔 챌린지’ 진행 설렁탕으로 조손가정에 온정 전파
보도자료
2024/09/12
본설렁탕, 가맹점∙본사 함께 한가위 맞이 ‘나눔 챌린지’ 진행
설렁탕으로 조손가정에 온정 전파
- 추석 한가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조손가정 지원하는 ‘나눔 챌린지’ 진행
- 21개 가맹점과 본사 협력…총 210가구에 1,500만 원 상당의 본설렁탕 선물 세트 기부
- 전국 12개 광역시도의 세이브더칠드런 협력복지관 43개소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
[2024-09-12]본아이에프의 국탕류 브랜드 본설렁탕이 한가위를 맞아 가맹점과 함께 경제적 위기를 겪는 조손가정에게 설렁탕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설렁탕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올해로 2년 연속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나눔 챌린지’를 전개해 오고 있다. 손자녀와 조부모가 함께 사는 조손가정이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대부분은 주 양육자인 조부모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환을 겪는 등 건강상의 문제로 소득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본설렁탕은 ‘나눔 챌린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 및 영양 결핍 등의 문제에 노출되기 쉬운 조손가정을 위해 본설렁탕 선물 세트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국 21개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으며, 본사가 매칭 기부를 더해 총 210개의 본설렁탕 선물 세트가 마련됐다. 전국 12개 광역시도의 세이브더칠드런 협력복지관 43개소를 통해 조손가정 총 210 가구에 한우설렁탕 8팩, 양지수육 2팩, 스지수육 1팩으로 구성된 세트가 전달될 예정으로, 기부 규모는 소비자가 기준 약 1,5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본아이에프 박종철 본설렁탕본부장은 “올해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나눔 챌린지’에 동참해 조손가정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본설렁탕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과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설렁탕은 ‘나눔 챌린지’를 통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7,305인분의 설렁탕을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