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맛집 ‘멘지’ X 김풍 작가 컬래버레이션 메뉴로 즐기는

여름 맛 대결! 무더위 극복!

- 멘지X김풍 컬래버레이션 메뉴 ‘삼겹이 모꾸!모꾸! 풍~빠질 로제파이탄’의 여름 버전 ‘불~빠진 로제파이탄’ 출시

- 부드럽고 담백한 로제 & 토리파이탄에 여름철 입맛 돋우는 매콤한 감칠맛 더해

- 1년 중 가장 무더운 삼복 시즌을 맞이해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예정

[2025-07-08]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MENJi)’가 김풍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메뉴 ‘삼겹이 모꾸!모꾸! 풍~빠질 로제파이탄’을 여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닭을 진하게 우려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토리파이탄 라멘’을 대표 메뉴로 마치 일본 여행을 떠난 듯한 ‘오감이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멘지가 올여름을 사로잡을 또 다른 ‘김풍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을 맞아 멘지가 선보이는 ‘여름 맛’ 메뉴는 ‘삼겹이 모꾸!모꾸! 불~빠진 로제파이탄’이다. 본 메뉴는 지난 3월 컬래버레이션 메뉴로 첫선을 보인 ‘삼겹이 모꾸!모꾸! 풍~빠질 로제파이탄’에 특제 고춧가루와 땡초 토핑을 얹어 매콤한 감칠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것이 특징이다.

닭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인 멘지 특유의 ‘토리파이탄’ 라멘과 토마토로 구현한 ‘로제파스타’의 부드러운 풍미, 눈이 번쩍 뜨이는 새빨간 비주얼과 기분 좋게 계속 찾게 되는 ‘맛있는 매운맛’까지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별미이자 해장 메뉴로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여름 맛 메뉴는 지난 5월 출시한 ‘풍게구름 속 풍성한 냉라멘’이다. 이 메뉴는 여름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 같은 ‘풍게구름’ 토핑에 라멘이 베일에 싸인 듯 가려져, 토핑을 젓가락으로 부수면 그 안에 시원하고 상큼한 냉라멘이 등장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해당 메뉴는 김풍 작가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메뉴이자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바 있다. 컬래버레이션 메뉴들은 출시 이후로 2030 고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멘지는 여름 특선으로 마련된 '여름의 맛'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풍~빠질 로제파이탄'과 불~빠진 로제파이탄' 2종에 대한 1천 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멘지 매장에서 9월 4일까지 해당 메뉴들을 할인가인 1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말에는 김풍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메뉴 2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1년 중 가장 무더운 삼복 시즌을 맞아 메뉴인 ‘풍게구름 속 풍성한 냉라멘’과 ‘삼겹이 모꾸!모꾸! 불~빠진 로제파이탄’ 중 더 끌리는 메뉴를 선택하는 투표 이벤트다. 멘지 공식 인스타그램(@ramen_menji)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더 많은 득표를 한 메뉴에 투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김기원 멘지사업실장은 “역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이 벌써부터 시작됨에 따라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통해 입맛과 기운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김풍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메뉴들은 모두 출시 이후로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여름 맛으로 새롭게 선보인 두 가지 컬래버레이션 메뉴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풍 작가는 유명 웹툰 작가이자 동시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이다. JTBC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1에서 독보적인 위트와 감각이 돋보이는 요리 실력을 펼쳐 ‘암흑요리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