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죽&비빔밥 X 서울경찰청

본죽, 본죽&비빔밥 전국의 가맹점과 서울경찰청이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입니다. 안전 Dream 모바일 앱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서 등록이 가능합니다. 안전 Dream 모바일 앱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은 물론 실종 가족 신고 검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종 신고 접수 시 지문 등 사전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보호자 인계에 평균 94시간 소요되지만 사전등록이 되어 있으면 평균 1시간 이내 보호자에게 인계된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실종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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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도를 알리고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한 달간 본죽, 본죽&비빔밥 쇼핑백을 활용하여 홍보를 시행합니다. 전국의 약 1,500여 개의 본죽, 본죽&비빔밥 가맹점에서 제공되는 쇼핑백 4종에 안전 Dream 모바일 앱 설치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하였습니다. 한 달간의 기간 동안 약 200만 장이 배포되어 홍보 됩니다. 본죽, 본죽&비빔밥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통해 취약 어르신들에게 본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여쭈며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동 뿐 아니라 다양한 실종 우려 대상자들에게 해당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공익 캠페인에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망 강화에 조금이나마 기여되길 기대합니다.